분류 전체보기153 [책 추천] 엄마의 말뚝 - 박완서 [책 추천] 엄마의 말뚝 - 박완서 도서명 : 엄마의 말뚝 - 박완서 분야 / 장르 : 한국소설 출판사 : 세계사 완독일 : 2024년 1월 28일 기록일 : 2024년 1월 30일 작년에 읽은 박완서 소설이 나에게 아주 큰 영감이 되었기에 올해도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을 읽어보려 한다. 이번 책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의 2월의 책으로 선정하여 친구들과도 다 같이 읽게 되었는데 올해의 시작부터 아주 의미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한국문학 최고의 유산인 박완서를 다시 읽는 「박완서 소설전집」 제11권 『엄마의 말뚝』. 1931년 태어나 마흔 살이 되던 1970년 장편소설 이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한 저자의 타계.. 2024. 1. 30. [책 리뷰] 가짜 노동 - 데니스 뇌르마르크,아네르스 포그 옌센 [책 리뷰] 가짜 노동 - 데니스 뇌르마르크, 아네르스 포그 옌센 도서명 : 가짜 노동 - 데니스 뇌르마르크,아네르스 포그 옌센 분야 / 장르 : 교양 인문 출판사 : 자음과 모음 완독일 : 2024년 1월 19일 기록일 : 2024년 1월 21일 이 책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의 2024년 1월의 책으로 선정되어 읽게 된 책이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을 '노동'이라는 키워드가 흥미로워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할까?"라는 생각에 해답을 내려주는 책이라고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갔다. 가짜 노동을 말하지 않는 사회 가짜 노동이 진짜가 되는 사회 일과 삶에 진짜 혁신을 가져올 근본적인 질문들 ★ tvN 〈알쓸별잡〉 김상욱 교수 강력 추천! ★ 《폴리티켄》 《데일리 .. 2024. 1. 21. [책 리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책 리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도서명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분야 / 장르 : 한국소설, SF, 판타지 출판사 : 허블 완독일 : 2024년 1월 15일 기록일 : 2024년 1월 21일 작년 여름 친구들과 대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대구역에서 알라딘 중고서적을 구경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동생 수정이와 함께 서로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한 권씩 선물하기로 했는데, 나는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을 수정이에게 선물하고,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은 내가 선물 받게 되었다. 이 책이 처음 발매 되었을때 인기가 많았기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선물 받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았다. 2021.08.23 -.. 2024. 1. 21. [책 추천] 희망 - 양귀자 [책 추천] 희망 - 양귀자 도서명 : 희망 - 양귀자 분야 / 장르 : 한국소설 출판사 : 쓰다 완독일 : 2024년 1월 4일 기록일 : 2024년 1월 21일 올해 2월, 친구에게 선물 받은 양귀자작가의 소설 [모순]을 읽은 후 여운이 길게 남아 그녀의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다. 한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으면 그 사람의 세계관이 느껴져서 내적 친밀감이 생기고, 더불어 나의 시야도 확장되는 것 같아 참 좋다. [모순]을 읽은 후 [원미동 사람들]을 읽었고,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희망]까지 읽으며 2023년을 마무리 하고 2024년을 시작하려 한다. 쓸쓸한 시대를 통과하는 우리들의 주문, 잘가라 밤이여 상처와 절망으로 얼룩진 〈나성여관〉에서 희망을 .. 2024. 1. 21. [2023년 독서결산]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여행 할 수 있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3년 독서결산]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여행 할 수 있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어김없이 부지런하게 흘러간 2023년. 올해는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새로운 삶을 여행할 수 있는 '소설'의 매력에 빠져 소설에 편향된 독서를 했다. 특히 시대상을 간접 경험 할 수 있는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1970~1980년대 한국소설을 연달아 읽으며 그때의 삶을 느껴보기도 했고, 조선 말기에서 대한제국-일제강점기까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에 대해서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또한 한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으면서 그 사람의 세계관이 느껴보고, 나의 시야를 확장시켜 나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박완서', '박경리', '양귀자', '김영하', '이슬아'님의 작품들을 하.. 2023. 12. 28. [책 리뷰]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양귀자 [책 리뷰]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양귀자 도서명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양귀자 분야 / 장르 : 한국 소설 출판사 : 쓰다 완독일 : 2023년 12월 23일 기록일 : 2023년 12월 27일 올해 2월, 친구에게 선물 받은 양귀자 작가의 소설[모순]을 읽은 후 여운이 길게 남아 그녀의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다. 한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으면 그 사람의 세계관이 느껴져서 내적 친밀감이 생기고, 더불어 나의 시야도 확장되는 것 같아 참 좋다. [모순]을 읽은 후 [원미동 사람들]을 읽었고,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희망]까지 읽으며 올해를 마무리 하려한다. 2023.03.01 - [독서기록] - [책 리뷰] 모순 - 양귀자 .. 2023. 12. 27. 이전 1 2 3 4 5 6 7 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