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2 [세계문학 읽기 9]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세계문학 읽기 9]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도서명 :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분야 / 장르 : 세계 문학, 독일 소설 출판사 : 민음사 완독일 : 2022년 9월 8일 기록일 : 2022년 9월 12일 2022년을 맞이해 셀프로 선정한 올해 목표 : 세계문학10권 읽기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책으로 이 책을 선정하였다. 책 읽기 좋은 계절, 술 마시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도 선선해지고 올해의 계획이 마무리되어 있는 걸 보니 또 한 해가 흘러감을 느낀다. 시간 참 빠르다. 세계문학의 기본서라 볼 수 있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고전 도서 중 입문하기 좋은 작품이라 나 역시 읽어보았는데, 한 단계 더 나아가 보고자 이번에는 헤세의 다른 작품을.. 2022. 9. 12. [책 리뷰]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책 리뷰] 데미안 - 헤르만 헤세 도서명 : 데미안 - 헤르만 헤세분야/장르 : 소설출판사 : 민음사 완독일 : 2015년 1월 7일기록일 : 2020년 10월 8일 스물넷 겨울, 모든 걸 내려놓고 제주도로 떠나와 3년을 살았다.그렇게 제주에서 지낼 때 처음 독서모임을 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이라는 설렘도 있었고 책을 읽은 후 생각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함이 많았던 '사려니 독서모임'.그 시절 독서모임의 첫번째 책이었던 ‘데미안’을 다시 꺼내어 보았다. * 책소개 *데미안을 통해 참다운 어른이 되어 가는 소년 싱클레어의 이야기. 한 폭의 수채화같이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기.. 2020. 10. 8. 이전 1 다음